중국 호르몬크림 부작용
중국 호르몬크림 부작용 '충격' 중국의 한 호르몬크림의 심각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. 8일 중국 언론매체인 중신경위는 푸젠성 장저우시에 '아이 크림' 논란이 일고있다고 보도했다. 피해 부모들은 "크림을 바른 후 아이들에게서 다모증과 얼굴 부종, 급성 비만 등의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"고 호소하고 있다. 호르몬 크림 성분 검사 결과 두 가지 제품에서 모두 30mg/kg이 넘는 '클로베타솔 프로피아네이트'가 검출됐다. 이 물질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글루코코티코이드 일종이며, 화장품에 배합이 금지된 성분이다. 스테로이드 효능 강도 7단계 가운데 강장 높은 1단계에 해당이 된다. 한국에서는 의사가 처방이 있어야 사용할 수있는 전문의약품 성분이다. 특히 한 아이는 두 달 간 해당 크림을 사용한 이후 얼굴이 비정상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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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 1. 10. 21:45